양용은이 '볼트의 세계신 보다 더 충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양용은이 기쁨에 겨운 사이 뒤에 선 타이거 우즈는 머쓱한 듯 모자 밑으로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양용은은 미네소타주 차스카의 헤이즐틴골프클럽(파72-7,674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91회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추가, 합계 8언더파 280타로 황제 우즈에 3타차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아시아인이 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우승하기는 양용은이 역사상 처음이다. 미언론은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남자육상 100m에서 수립한 경이적인 세계신기록 보다 양용은의 이번 PGA 메이저 대회 우승을 더욱 비중있는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by 복사마 | 2009/08/17 12:42 | 세상의모든뉴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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